라이브러리

전자책을 즐기세요.

욕정의 캘리포니아

지은이: 리설주 | 출간일: 2016-07-08
가격: 4,900 원 | 브랜드: 이페이지 | 분류: [ 장르소설 ]
ISBN: 9788969337092 (05810)
구매정보:

책소개


<책 속으로>

"엄마... 정말 환상적인데요?" 나는 정직하게 대답했다. "아마도 지금쯤 아버지는 자신의 가슴을 찢고 계실 거예요.. "


"개새끼!!!!" 엄마는 갑자기 주먹을 꽉 쥐며 말했다. "그건 그놈의 결정이었어."


엄마는 그동안 내 앞에서 그렇게 심한 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조금 놀랐다. 물론 엄마가 한번도 이렇게 옷을 입은 것을 본적도 없었다.


집에 도착하여 나는 여독을 풀기 위해서 뒤뜰에 있는 수영장에 몸을 담그기로 결정했다. 엄마와 나는 빠르게 샌드위치를 먹고 나서, 곧 옷을 갈아입었다. 몇분 후 나는 뒤뜰로 달려나가서 시원한 물에 첨벙 뛰어들었다. 수영장을 몇 바퀴 돌고 나서 나는 녹초가 되어 밖으로 나와 간이침대에 누워 태양을 내리쬐었다. 아~~~~~. 이것이야말로 제대로 여름방학을 즐기는 거야.


"머 마실 것 좀 가져다 줄까? 얘야??" 나는 눈을 뜨고,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엄마가 문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괜찮아요. 엄마. 엄마도 나오실래요??"


"물론이야. 너만 괜찮다면 같이 수영하고 싶은데. 댄. 너랑 같이 수영한지도 꽤 오래됐잖니."그녀는 내 옆에 있는 간이 침대에 누우며 나에게 말했다. 나는 엄마가 누우면서 엉덩이 위로 조금 밀려 올라간 수영복을 밑으로 잡아 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 수영복은 착 달라붙어서 그녀의 탄탄한 엉덩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아쉽게도 수영복은 검은 색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 속으로 희미하게 비치는 엄마의 가슴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썬탠을 한 흔적이 그녀의 가슴선을 따라서 쭉 이어져 있었다. 엄마는 내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지, 수영복을 가다듬으며 나에게 말했다.


"이 수영복 처음 입어봐. 근데 생각했던 것만큼 몸에 잘 맞지는 않는 것 같아."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엄마 썬탠한 흔적이 거... 거기에 남아있는 데요" 나는 엄마의 앙가슴을 가리키며 말했다. 엄마의 눈이 가슴으로 향했을 때, 나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는 내가 말한 것을 알아차리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구나. 댄. 나 혼자 썬탠할 때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거든. 그런데 네가 집에 왔으니까 비키니보다는 원피스를 입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좀 안 맞지만 이걸 입었어." 그녀는 너무 작아서 계속 밀려 올라가는 수영복을 잡아 내리기 위해 애쓰며 말했다. 엄마의 얼굴도 붉게 변해 있었다.


"엄마. 그냥 다시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 것이 어때요? 나는 엄마 아들이니까 나랑 같이 있을 때는 괜찮아요. 그렇죠? 난 엄마 비키니 입은 걸 전에도 본 적이 있는 걸요 뭘. 그리고 썬탠을 할 때는 같은 수영복으로 계속 입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살색이 달라져요."

작가소개


리설주

리설주
성인소설 전문 작가

목차


Part1. 캘리포니아의 욕정

Part2. 흥분의 추수감사절

Part3. 탐욕의 나체

Part4. 화산이 폭발하다



출판사 서평


최고의 성인소설.
미국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정사의 향연!
욕망에 들뜬 육체와 이성을 잃은 몸부림!
독자 여러분을 쾌락의 늪으로 인도합니다.

리뷰


ㅋㅋㅋㅋ 죽여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