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즐기세요.
책소개
요나서에 나타난 종말론적이고 선지자적 메시지는 하나님의 연약한 교회들을 향해 주님이 주시는 책망의 말씀인 동시에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 메시지는 껍데기만 부서지는 얄퍅한 회개가 아니라, 근본적인 회개-하나님께로의 전적인 돌이킴-을 위한 강력한 하늘의 음성인 것이다. 그것은 죽어가는 세상과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아버지의 심장을 품는 더 높은 차원에로의 초청장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죄악된 인간의 자아를 고발하는 동시에 세상을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두드러지게 드러내고 있다.책소개
오늘날 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비웃음을 받게 된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강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설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단에서 얄팍한 메시지만이 설교되는 이유는 복음에 대한 깊은 연구와 신학적 기초가 약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오늘날 강단에서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메시지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위기속에서 영적부흥을 위한 작은 열망을 간직하고 저자는 복음과 구원, 믿음과 회개,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통찰력을 날카롭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복음과 구원이야말로 사탄의 나라를 대적하는 거룩한 전쟁임을 강조하고 있다. 복음과 구원론이 다시 회복되어야 할 강단의 설교자들과 복음의 진리로 다시 돌아가야 할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책소개
“우리의 모든 삶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기를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성령의 계시적 기름부음아래에서 15년 이상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이자 역작으로 다음의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책소개
이 책은 바울신학의 핵심을 이루는 두 권의 책, 로마서와 에베소서를 집중적으로 주석하고 있는 책이다.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세계에 전한 종말론적 칭의의 복음을 다루고 있고, 에베소서는 우주론적 교회론의 정수를 담고 있다. 저자는 바울신학의 양대기둥을 형성하고 있는 두 책을 구체적으로 주석하되, 로마서는 탁월한 종말론적 관점에서 그리고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중심으로 하는 우주론적 교회의 관점에서 비교적 간결한 문체로 핵심적인 메시지까지 포함하여 전달하고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론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하며, 특히 설교자들에게는 이 두 권은 바울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책들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런 점에서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책소개
요즘 한국 교회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잘못된 종말론이 횡행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들을 자주 목격하였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2000년 쯤에는 예수님의 재림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물의를 일으키다가, 재림이라는 사건이 가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재림이 연기되었다는 희안한 이단들의 모습까지도 보고있는 작금의 상황입니다. 이러한 종말론적인 혼돈스러운 상황은 사실상 신학적인 혼돈에서 말미암는 것입니다.책소개
신구약 전체를 새로운 성경적 관점, 즉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신학이라는 해석학적 관점에서 꿰뚫고 있는 책이다. 성경을 기존의 복음적이고도 건전한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와의 종말론적 투쟁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전체 개관을 통해 신선한 성경신학적 통찰력을 날카롭게 제시하고 있는 최초의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신학의 핵심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 그리고 도래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우주적 창조세계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간의 갈등관계를 보여주면서, 구약이 강조하는 ‘전쟁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신약이 제시하는 ‘다시 오시는 하나님’이라는 종말론적 관점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이러한 신학은 종교다원주의 사회속에서 기독교의 교리를 변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성경신학임이 이 책을 통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성경통독에 관심이 있는 신자들이나 성경의 맥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기를 원하는 성경연구자들, 그리고 성경신학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학자들, 특히 종말론과 관련하여 깊이있게 성경전체를 연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책소개
이 책은 한마디로 기독교의 종말론적 위기를 다루고 있다. 위기의 크리스천들은 오늘날 기독교세계관과 비기독교세계관 사이에서일어나는 치열한 영적전쟁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준비한다는 것은 세상의 징조들을 읽고 깨어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1부에서는 현대의 선악과유혹이라고 할 수 있는 인본주의,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바알숭배(돈, 권력, 섹스)에 대해 논하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시대의 기독교세계관과 종말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종말론적 위기상황을 간략하지만 묵직하게 성경적인 기초위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책소개
이 책을 쓰는 목적은, 정통 기독교의 신앙고백이나 교리들이, 일반 상식이나 과학적 지식들과 상충되거나 모순됨에 대한 갈등을 줄여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즉,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교회에서 세뇌받는 교리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크고, 그로 인하여 사상적인 이중성을 가지고 갈등하거나 때로는 모순적인 태도로 살아간다라는 사실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학교 시험에서는 진화론에 동그라미를 치고, 교회에서는 창조론에 아멘을 하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크리스찬 과학자들 까지도 학문적인 영역에서는 과학적 사실들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사용하면서도, 교회 안에서는 인류 역사 6000년설 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