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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저서는 전통적 의미의 자서전이 아니라, 정책 제안서, 디아스포라 실천 담론, 기독교적 소명 서사, 통일 대비 식량 전략 보고서의 성격을 복합적으로 지닌 텍스트다.책소개
야곱의 이야기는 우리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다. 야곱을 읽으면 너무나 친근하고 익숙하다. 왜냐하면, 야곱속에 내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끊임없이 부활하기 때문이다. 야곱의 이미지속에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춤을 춘다. 비열함, 속임수, 야망과 탐욕... 동시에 그의 삶은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그가 경험했던 수많은 삶의 고난과 인생의 눈물과 남겨진 아픔들이 오래된 상처의 추억처럼 우리를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야곱을 비난하면서도 공감하고, 야곱을 미워하면서도 결코 미워할 수가 없다. 야곱이 곧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학적 관점, 특히 ‘거룩한 전쟁신학적’ 관점에서 야곱의 파란만장한 삶 전체를 읽어내고 있다. 족장 이야기에서 이 신학은 개인적인 차원이나 공동체적 차원에서 볼 때, 인간의 내면안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적 나라와의 갈등구조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인간적 연약함과 악의 구조 전체를 다스리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야곱의 삶과 그의 공동체 속에서 밝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내용은 깊고도 놀랍기만 하다.책소개
「돌봄」은 공군중앙교회에서 1997년 1월 15일부터 1998년 6월까지 여러 가지 심방 예배에서 사용하던 설교를 모았습니다. 「돌봄」은 심방용 설교이기 때문에 짧고 간결하게 설교를 작성했습니다. 본문을 구성하는 것 이외에도 많은 설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짧은 메모라도 남기지 못하고 제목만 가지고 설교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생략했습니다. 수첩이라든지 노트에 조금씩이라도 기록한 것을 모았습니다. 공군중앙교회 성도님들에게는 지난 시간을 돌아볼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책소개
■ 책을 내면서책소개
When I was passing through책소개
30년 전을 회상하며책소개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y life of faith책소개
광야 같은 일상을 지날 때책소개
구약의 성막-성전에 대한 이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만큼 성막-성전의 신학은 성경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 고대근동 연구와 성경신학의 접목은 오랫동안 학문적 과제로 남아 있었으나, 이 책은 그 접점을 성막이라는 구체적 주제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즉 저자는 고대 근동 문헌과 신전·제의 자료를 성경속의 성막과 비교하면서 당시의 고대근동세계관과 대조되는 성막의 신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거룩한 전쟁신학”이라는 주제를 성막 연구에 도입하여, 출애굽기의 전쟁 서사와 성막 제의, 그리고 신약의 그리스도론·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사이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다. 이는 성막을 단순한 제의 제도로 환원하지 않으면서도, 구속사적·종말론적 해석학 속에 위치시키는 모범적 시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고대근동 자료·성경본문·신학적 해석학이라는 세 영역을 균형 있게 통합하며, 성막 이해가 곧 성경 전체,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종말론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학문적으로 설득력 있게 입증한다. 그리고 이 책의 특기할 만한 장점중의 하나는 매 장마다 성막의 신학적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서두에 드라마식의 에피소드를 삽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에피소드를 통해 깊이 있는 성막의 신학과 메시지의 세계속으로 여행하는 큰 기대와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책소개
인류 역사상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스베덴보리만큼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논리적으로 가장 높은 3층천으로부터 가장 깊은 3층 지옥까지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이처럼 자세한 소개를 한 사람은 없습니다.책소개
나는 교회에서 자라며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암송했다. 모두가 자연스럽게 외우고,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나 역시 그 고백을 입술로 따라하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늘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정말 이것이 성경적인 고백일까?’ 하는 질문이었다.책소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책소개
창세기의 창조 내러티브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과 논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 본 주석은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단순한 문자적 해석이나 기원 신화로 읽는 전통적 해석을 넘어, 구약자체의 배경이 되는 고대 근동의 세계관과 우상숭배 이데올로기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거룩한 전쟁 신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창조 기사는 혼돈과 질서, 창조주와 피조물,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 사이의 근원적 갈등을 선포하는 선언문이며, 고대 근동 신화와 신전 이데올로기에 맞선 하나님의 주권적 승리를 증언한다. 본서는 창세기의 서술을 ‘신적 전쟁의 텍스트’로 해석하며,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영적 전쟁의 본질을 밝히고, 종말론적 승리로 이어지는 구속사의 큰 흐름을 드러낸다.책소개
28년 전 글을 꺼내서 다시 보니 “그때는 왜 그렇게 글을 못 썼는지 차라리 다시 쓰는 게 문체에 맞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때는 나름의 생각하는 방식이 있어서 그 스타일을 그대로 남기고 약간 교정하도록 했다. 나로서는 28년 전 과거의 나를 만나러 여행하는 것이다. 내가 나에게 한마디 하겠다. “28년 전 조용선! 너, 그래도 글을 쓰려고 꽤 노력했다.책소개
시편 23편은 시편중에서도 영원히 빛을 발하는 감동적인 믿음의 노래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시편23편은 단순한 위로의 시가 아니다. 그것은 영혼의 깊은 밤의 골짜기를 지나 왕의 잔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임재를 따라 걷는 순례자의 노래다. 손안의 책에 해당하는 작은 이 책은 시인의 고백의 여정을 따라, 독자가 단순한 독해를 넘어 ‘목자되신 왕’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 안에서 참된 만족과 승리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이 작은 책은 시편 23편을 따라 걷는 영적 순례의 안내서이며, 영적 승리의 고백이며 독자의 내면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살아 숨 쉬도록 돕는 작은 도구다. 신학적 깊이와 문학적 감수성을 담아, 이 묵상집은 독자에게 말씀의 초장과 잔치의 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