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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저자 김세한, 강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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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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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300

책소개

여름 시집

계절감성 시 모음집
이 시집은 여름이라는 계절을 배경으로 사랑, 그리움, 청춘, 추억, 자연, 그리고 여름의 끝을 주제로 한 6개의 장으로 구성된 감성적인 시 모음집입니다.

시적 특징

이 시집의 작품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각적인 표현 - 시원한 바닷바람, 달콤한 아이스크림, 뜨거운 태양 등 여름의 감각적 경험을 생생하게 표현
• 서정적 언어 - 아름다운 비유와 서정적인 언어로 여름의 정서를 섬세하게 포착
• 자연과의 교감 - 바다, 별, 폭포수, 매미 등 여름의 자연 요소와 인간의 감정을 연결
• 순간의 포착 - 청춘의 찰나적인 순간들과 여름이라는 계절의 덧없음을 포착

작가소개

김세한, 강동권

우리는 부산의 바다를 마주하고 자란 두 청춘입니다.
컴퓨터의 차가운 논리 속에서도 시의 온기를 찾아 헤매는 영혼들이지요.

강동권은 2020년, 김세한은 2021년,
각자 다른 해에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왔지만,
“시”라는 이름으로 마주한 우리의 감성은
같은 계절의 꽃처럼 어우러졌습니다.

이 시집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두 공학도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았습니다.
차가운 모니터 불빛 아래서도
따스한 시심(詩心)은 꺼지지 않았음을,
0과 1로 이루어진 세상 속에서도
무한한 서정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청춘이 흘러가는 동안
이 시집에 담긴 말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겨울, 봄을 그리며
강동권, 김세한 드림

목차

제1장. 사랑의 순간들 - 여름의 설렘, 연애의 기쁨과 따뜻함
바다의 속삭임
여름별의 약속
해변의 노래
밤바다의 춤
별빛 수놓은 기억
여름 폭포수
여름 정원
밤하늘의 불꽃
밤바다 속 고백
아침 이슬 같은 너

제2장. 그리움과 이별 - 이별, 미련, 사라진 사랑에 대한 감정
바다의 속삭임 2
사라진 여름의 흔적
녹아내리는 기억
화창한 그림자
바람이 지나간 자리
파도에 담긴 말들
맨발의 해변
여름 안부
물놀이의 끝자락
종이배의 항해

제3장. 청춘의 순간들 - 한여름, 젊음과 친구, 열정의 시절
여름밤의 노래
청춘의 땡볕
이마에 맺힌 땀방울
모기향 연기처럼
민트 아이스크림
수박 한 조각의 기억
매미의 노래
야외극장

제4장. 추억의 여름 - 추억, 지나간 시간, 어린 시절의 단상
여름 별빛
잊혀진 계절
여름 저녁
햇살의 여백
얼음물의 깊이
저녁 노을의 약속
빈 공간의 멜로디

제5장. 자연의 감성 - 여름의 자연물과 감정의 연결, 정서적 이미지
청량한 기억
여름 강가
여름 산책
여름의 흐름
여름 장마 속 네 생각
부서지는 파편들

제6장. 여름의 끝 - 소나기, 장마, 저무는 여름의 감성
한여름 밤의 꿈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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