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페이지
사사들의 전쟁
사사들의 전쟁 우상숭배 이데올로기와의 치열한 거룩한 전쟁 이야기
저자 위트니스 오
|
출판사 이페이지
|
출간일 2025.04.22
|
가격 16,000
책소개
사사기는 가나안 정복전쟁이라는 야웨의 거룩한 전쟁신학과 투쟁적인 신앙을 잃어버린 타락한 시대를 보여준다. 거룩한 전쟁이란 전쟁의 승패가 오직 야웨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 즉 기사와 표적을 통해 이스라엘을 위해 이스라엘의 대적과 싸우시는 구별된 전쟁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야웨와의 거룩한 언약을 깨뜨리고 가나안땅의 우상숭배 이데올로기에 빠졌을때, 이스라엘의 신적 왕이신 야웨는 그 분의 백성들을 블레셋등 대적들을 통해 징계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타락 이야기가 그 당시만의 이야기일까? 21세기, 돈과 권력과 섹스라는 강력한 신바알주의 또는 현대적 우상숭배 이데올로기는 강력하게 우리곁으로 다시 다가오고 있다. 무너져 가는 교회공동체, 희미하게 꺼져가는 신앙의 불꽃, 그리고 크리스천들을 삼키고자 날마다 몰려오는 세속적 위기앞에서 우리는 다시 사사기를 읽고 묵상하고 설교해야만 한다. 그리고 사사기를 통해 들리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붙들고 삶과 세상속에서 휘청거리는 몸으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다시 시대정신과 싸워야만 한다. 이런 의미에서 거룩한 전쟁신학으로 읽는 사사기의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강력한 울림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작가소개
위트니스 오
한국 이름은 오수송이다. 그는 사탄적 권세가 강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단전기공, 불교, 역술, 점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고 현대그룹의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학 공부까지 시작하고, 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부흥 사역과 가르침에 강한 비전을 가지고 목회자로서 그리고 Shepherd University등 여러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사역하기도 했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통합교단)을 졸업하고 (M. Div.) 서울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그러다 1998년에 특별한 성령 체험을 경험하고 기존의 신학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적 전쟁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2003년에 도미,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학위(M.A.I.C.S)를 받았다. 이후 미국 베이커스필드 한인교회에서 설교담당 목사를 역임했다. 그리고 영적 광야에서의 깨어짐을 경험하고 성령의 계시적 기름부음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Shepherd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그는 <제자입니까?>의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박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인 <두 증인이 온다(쿰란출판사)>의 저자이며, 요한계시록의 신학을 다룬 <요한계시록 새 관점과 묵상: 마지막 기독교>를 통해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 신학과 두 증인 영성’을 독창적으로 재정립하였다. 이 외에 종말론적 관점에서 성막의 영성과 메시지를 다룬 책, <밧모섬에서 바라본 황금의 집(CLC밀알서원)>이 있다. 이미 출간된 전자책으로는 성경적 종말론에 기초한 미래예측소설인 <호모데우스의 종말>, 성경66권을 개관한 <신구약꿰뚫기>, 기독교의 종말론적 위기를 다룬 <위기의 크리스천>, 로마서와 에베소서 연구서인 <바울신학의 왕관과 보석>, 내적치유관점에서 바라본 성경인물 묵상집인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그리고 성령의 감동과 15년이상의 연구의 결과인 탁월한 역작인 요한계시록 주석서 <밧모섬의 계시와 메시지>등이 있다.
목차
목 차
1부. 사사기의 구조, 그리고 서론과 결론
2부. 사사들의 거룩한 전쟁 이야기
1장. 사사 옷니엘: “위대한 믿음의 전사”
2장. 사사 에훗: “거룩한 암살자”
3장. 사사 삼갈: “흙수저 출신의 작은거인”
4장. 사사 드보라: “이스라엘의 위대한 어머니”
5장. 사사 기드온: “Finishing Well에 실패한 warrior”
6장. 아비멜렉 이야기: “Never Ending Story-야망이 삼킨 기드온의 아들”
7장. 돌라와 야일: ‘벌레와 빛’으로 불리운 두 사사
8장. 신학적 논쟁의 중심에 선 인물: “사사 입다”
9장. 입산-엘론-압돈: “불안한 평화시대의 세 사사들”
10장. 삼손: “경계라는 위험지대에 선 나홀로 사사”
11장. 사사기의 결론1: “레위인, 너 마저도(1)”
12장. 사사기의 결론2: “레위인, 너 마저도(2)”
출판사 서평
리뷰